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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소개

대학내일은 여러 직무가 함께 모여 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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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팅(자사미디어)



안녕하세요? 콘텐츠팀에서 에디팅 직무를 수행하는 박소희 입니다.

업무 이야기
Q. 콘텐츠팀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나요?
콘텐츠팀에는 총 5개의 파트가 있습니다. 제작 1, 2 파트에서는 '대학내일 미디어'와 '캐릿'에 발행하는 콘텐츠와 기사를 작성합니다. 영상 파트에서는 대학내일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자체 유튜브 채널 '아니(Ani)'에 발행하는 영상을 제작합니다. 광고 대행을 맡아 클라이언트 브랜드의 영상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디자인 파트에서는 모든 파트의 콘텐츠를 디자인합니다. 

Q. 콘텐츠팀에서 본인이 진행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대학내일 웹사이트(UNIV20),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에 올라가는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공감 기반의 일러스트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인터뷰를 쓰기도 합니다. 또한 대학내일 페이스북에 발행되는 광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미디어에 맞는 광고 상품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신규 미디어인 '캐릿'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 업무도 담당하며 SNS을 통해 '캐릿'의 콘텐츠를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합니다. 

Q. 콘텐츠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런지 밝고 유쾌한 분위기입니다. 직급이나 연차에 관계없이 서로 편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농담도 자주 합니다 ㅋㅋ ('미생'같은 드라마 생각하시면 절대 X…)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와 직결되는 팀이어서 그런지 팀원들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듯합니다.





역량 이야기
Q. 콘텐츠를 만들 때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나요?
대학생이 많이 보는 SNS 페이지나 커뮤니티를 많이 참고합니다. 아무래도 직장 생활은 대학 생활과 다르기에(…^_ㅠ) 찐 대학생이 뭘 하고 노는지, 어떤 내용에 공감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근무시간이 아닐 때에도 SNS와 커뮤니티를 틈틈이 확인합니다. 또,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대학내일 콘텐츠는 대부분 실생활과 밀접한 공감 콘텐츠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휴대폰에 메모했다가 회의가 있는 날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Q. 역량 향상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나요?   
대학 다닐 때는 광고와 일반 콘텐츠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판단해서 두 분야의 역량을 모두 키우는 데 집중했는데, 요즘은 또 달라졌더라고요. 지금은 콘텐츠 제작자와 플랫폼 관리자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콘텐츠를 잘 만들고 아이디어가 기발해도 확산되지 않으면 소용 없듯, 플랫폼 전략이 필요하죠. 그래서 요즘은 SNS뿐만 아니라 구글 애널리틱스 등을 공부하며 웹사이트 플랫폼에 관해 배웁니다.

Q. 일반 에디터 직무와 달리 대학내일 자사 미디어 에디터에게는 어떤 자질이 더 필요할까요?   
콘텐츠 감각과 빠른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보통 에이전시에서는 고객사의 SNS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에 컨펌 과정이 하나 더 추가 되는 셈인데요. 대학내일 자체 미디어를 운영할 땐, 파트원끼리 합의하면 오늘 낸 아이디어가 바로 그 날 저녁에 콘텐츠로 발행될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의 생명은 타이밍!) 주로 호흡이 짧은 SNS 콘텐츠를 기획하지만, '에디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문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가끔 인터뷰 기사를 쓰기도 하고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텍스트 위주의 기사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Q. 에디터가 되기 위해서 취준생 시절 어떤 노력을 했나요?
공통점이 있는 여러 활동을 함으로써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습니다.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을 할 때에도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관련된 분야의 직무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SNS 마케팅 인턴에 많이 도전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2017년도에 인턴으로 대학내일에 처음 들어왔다가 그때랑 똑같은 팀에 공채로 입사해서 일하고 있답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동료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슴 속에 지닌 병맛을 숨기지 말고 표출해주세요....우리는 그런 사람을 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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